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로보시 단(ULTRAMAN)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과학특수대]]에 소속된 부대원으로 겉으로는 안경을 쓴 쿨한 외모의 남자지만 '''"타인에게 맡기지 않으면 자신의 존재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 그를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신지로에 대해 불만인 듯한 말을 남겼다. 작중에서는 전투에 소극적인 신지로와는 반대로 적극적인 전투를 보이나, 성격이 워낙 좋지 않다보니 히어로로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특히 지구인 입장에서는 진짜로 쓰레기만도 못한 천하의 개쌍놈에 해당되는 습격 사건의 범인이었던 에이다씩 성인과의 전투에서는 이런 잔인한 모습이 더욱 강조되어 마구잡이로 도륙해서 죽이고, 과특대에 귀환했을 때는 슈트에 피가 흥건히 묻어 있었다. 또한 이가루 성 왕자 사건이 종결될 시에 '''"녀석이 이성인이 아니었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테니까."'''라며 도를 넘는 듯한 책임 전가를 하기도 했다. 모로보시 단이 그렇게 성격이 뒤틀린 데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원래 그는 모 행성의 외교관의 아들이었으나 테러를 당하면서 부모는 살해당하고, 쌍둥이 동생인 레이는 테러리스트에게 납치당한 아픔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별안간 미국 뉴욕에서 암흑의 별이라는 테러 집단이 미국에 생화학 무기 테러를 하겠다고 선언하는 장면에서 부모를 살해하고 쌍둥이 동생 레이를 납치해 갔던 그 테러범이 있는데다가 그 자리에 테러범에게 납치당한 것으로 보이는 레이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그리고 일전의 부상으로 인해 파손된 슈트를 새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 이때도 상당히 악을 쓰고 있었는데, 새로운 무기를 테스트 하느라고 에드가 무리하지 말라고 하나 미안하지만 그렇게는 못 하겠다며 잘라서 말한다.] 그 후 암흑의 별 테러 집단이 불러온 황금 요새[* 영문명으로 The Golden Fortress인데, 원작의 [[우주로봇 킹죠]]라는 의도 있다.]에 고전하고 있던 잭 일행 뒤에서 나타나서 혼자서 이 것을 무자비하게 파괴해버린다. 황금 요새를 파괴한 뒤, 테러리스트들이 직접 나서자 단은 자신의 쌍둥이 동생으로 보이는 테러리스트에게 달려들며 파괴된 빌딩 안에서 마스크를 벗으며 자신이 단 임을 밝히며 레이가 맞는지 확인해보려 했으나... 정작 본인이 레이라 생각했던 테러리스트는 오히려 모로보시 단을 알아보지 못한 채 누구냐고 말을 할 뿐이었다. '''사실 단의 쌍둥이 동생 레이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 레이는 죽어서 남은 그의 몸에 다른 자의 영혼이 이식된 것이었다. 그래서 레이의 몸을 차지한 자가 이 몸의 주인이 너와 아는 사람이었냐고 물어보며 이 몸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전에 일을 그르치면서 자신의 몸을 반 이상 잃어서 새로운 육체가 필요해서 받았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자신에게 이 신체를 제공한 자들이 이 신체의 원래 주인이 행성 외교관인가 뭔가였던 거물의 자녀라고 들었다며... 이에 모로보시 단은 동생이 이미 죽었음을 그때서야 인지하게 되어 표정이 굳어버리게 된다. 그러고서 단을 향해 이 몸의 원래 주인과 너는 형제지간이었냐, 설마 쌍둥이었냐며 놀라며 어찌 되었든 이리 마주칠 가능성이 얼마나 있겠냐며 놀라워 하면서 너는 레이가 아니냐며 재차 묻는 단에게 난 그런 여자 같은 이름이 아니라며 단칼에 말을 끊자, '''"좋아, 알겠다. 네가 레이가 아니라면 더는 주저할 이유도 없고, 널 죽여 버리겠다."'''라 말하며 과격하게 밀어 붙인다. 그렇게 압도하며 그를 밀어붙이자, 이 몸의 옛 주인이 네 동생인데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을 죽일 거냐며 어떻게 그럴수 있냐는 말에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그의 팔을 잘라버리며 이미 레이는 죽었다며 응수하였다. 이에 비명을 지르다가 이 말을 듣고 이 몸의 원래 주인이 단의 동생임을 언급하며 살려줄 것을 애원하나 '''레이에게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자신의 의무'''라며 단칼에 레이의 몸을 가진 테러리스트의 [[참수|목을 쳐 버린다.]] 이때 단의 고글에 어릴 적 동생 레이의 얼굴이 비쳐진다. 그 후 레이를 납치한 원흉인 테러리스트를 찾아가서, 잭과 레드와 대치중이었던 그 테러리스트를 뒤에서 칼로 세로로 반으로 절단해서 죽여버린다. 물론 이를 상대하던 잭과 레드가 모로보시에게 이거 우리 몫이라며 따지자, 모로보시가 역으로 '''"아니, 이 쓰레기 쪼가리는 내 꺼다. 무슨 문제가 있냐"'''며 과격하게 말을 끊어버린다. 이때 단에게 쫄아서 전혀 문제가 없다며 동시에 답하는 레드와 잭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